3D 프린터

3D 프린터 자격증에 대해서

바다 개굴 2019. 9. 5. 13:26

사실, 전자,정보통신 관련분야에 실무 5년 경력이상되는 중급 기술자 입니다. 하지만, 전혀 기술분야가 아닌 교육 분야로 이직하여 기술관련 자격증은 전혀 필요없습니다. 관련 기사 자격증만 3~4개 되는 듯 합니다. 

 

 전기기사와 같은 경우는 정말 산업현장에서 소유한 사람이 공사, 어느 정도 인력을 보유해야만 공사 참여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가치가 높고 항상 수요가 있죠. 

 Q-net에 들어가니 조회하니 저도 전기 공사, 전기 기사 시험에 응시는 가능하다고 나오지만, 배운 전공도 아니고시험은 어렵도 은퇴후 60대에 누가 경력도 없는 연장자를 취업시켜 줄 것 같지도 않습니다.

 저는 통신 분야에서 근무하였지만, 통신도 유사하기는 하지만, 전기보다는 시장도 좁고 공사 규모도 적다보니 유용한 가치를 못 느낍니다.

 

 3D 프린터 자격증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은

전기, 토목, 건축 이러한 자격증은 해당 분야의 자격증알 가지고 있는 인력을 가지고 있어야만, 입찰이나 공사에 참여할 수 있는 분야가 있습니다. 즉, 회사가 운영되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강제적 법규가 마련된 자격증입니다.

 

 하지만, 3D 프린터 자격증(기능사, 계발산업기사)은 의미 없는 워드, 엑셀 자격증 정도 수준 밖에 대우를 못 받을 뻔한 자격증입니다. 그낭 워드프로세서 정도의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노력에 비해 가치를 인정 받기 어려운 자격증이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다른 자격증과 스펙을 쌓기를 추천합니다.

 

 아마도, 세계에서 유일한 자격증이 아닐까요? 가장 쓸때없는

 

 필요한 민간의 학원 강사나 교육분야에 종사하기 위한, 이력서의 한줄 정도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3D 프린팅 취업분야..

말은 4차 산업혁명 어쩌고 하지만, 개발하는 일부 메이저 회사를 제외하고는 그냥 취업할 곳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취업할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네이버 포탈에서 온간 감언이설로 유망하고는 분야라고 떠들지만, 취득하고 나면 취업할 곳 없을 것 입니다.

3D 프린팅은 기계, 전자 또는 메카트로닉와 같은 분야에서 보면 제품 개발에 극히 일부 분야이고, 필요한 도구일 뿐입니다.

 

그럼에도 저는

그냥 취미로 그냥 취득할려고 합니다.

2015년 부터 3D 프린터를 다루어 왔고, 3D프린터 부품이나 설계를 취미로 하고 있어, 한번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